History of SSFF & ASIA


History of SSFF & ASIA

2018년 쇼트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SSFF&ASIA)가 20주년을 맞이합니다.
영화제가 처음 개최된 1999년, 라포레 하라주쿠에서 30편의 작품을 상영(개최 기간 3일)하였습니다.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세계 곳곳의 약 1만 편의 단편영화가 모이는 국제 단편 영화제로 성장하였습니다.
지난 20년은 단편영화의 문화가 일본에 뿌리내리고 싹을 틔운 세월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음 20년 그리고 더 나아가 앞으로도 쇼트쇼츠가 일본과 세계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걸어 나가기 위해, 쇼트쇼츠가 소중히 해 온 것들을 다시금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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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HISTORY

~Looking back at Short Shorts’ history over the past 20 years~

1999
아메리칸 쇼트 쇼츠 필름 페스티벌 탄생

1999년 6월 4일, 도쿄・하라주쿠에 일본 최초의 국제 단편영화제 탄생.

미국 아카데미상 및 선댄스영화제 수상 작품, 해외 최초 공개 조지 루카스 감독의 초기 작품 등, 미국의 하이 퀄리티 단편영화를 상영. 이후, 조지 루카스 감독으로부터 매년 영화제에 대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1999년 라포레 하라주쿠 사진 조지 루카스 감독과

2000-2007
 

2000년

도쿄 개최 이후 삿포로, 나고야, 오사카, 오키나와에서 내셔널 투어 개최

2002년

영화제 이름 「쇼트 쇼츠 필름 페스티벌」(SSFF)로 개명, 미국뿐 아니라 세계의 작품을 소개하는 국제 영화제로 진화.
영화의 도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첫상륙! 할리우드의 이집션시어터에서 영화제 개최.

2004년

미국 아카데미상 공인 국제 영화제로 인정.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작품이 이듬해 단편 부문 노미네이트 후보 선정.
도쿄도 공동 주최로, 아시아와 일본의 작품에 초점을 맞춘 영화제가 탄생, 이후 쇼트쇼츠필름 페스티벌&아시아(SSFF&ASIA)로서 2개의 영화제 동시 개최.

2005년

아이치 만국 박람회에서 사랑・지구 박람회의 테마인 ‘자연의 지혜’를 테마로, ‘쇼트쇼츠필름 페스티벌 EXPO 2005’ 개최.

사진 2002년 로저 도널드슨_벳쇼 테쓰야_콜린 파렐
사진 2004년 SSFF ASIA

2008-2013
단편영화 전문관 개관과 영화제 다부문화의 시대

2008년

쇼트쇼츠필름페스티벌 10주년, 쇼트쇼츠필름페스티벌 아시아 5주년.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에 단편영화 전문 영화관 ‘브릴리아 쇼트 쇼츠 시어터’ 오픈.
환경성과 ‘스톱! 온난화부문’ 설립. 이후 ‘지구를 구하라! 부문’으로 개칭.

2009년

뮤직 Short 부문, 관광청과 함께 여행 쇼트! 프로젝트의 신설을 발표.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영화의 힘으로 일본에 웃음을!”이라는 취지로 자선 단편영화 제작 및 자선 경매 개최.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한국)와 대만가오슝영화제(대만) 등, 해외 단편영화제와 제휴 개시. 세계의 단편영화제에서 SSFF&ASIA

2012년

첫해 영화제가 개막한 6월 4일을 ‘단편영화의 날’로 제정.

2013년

쇼트쇼츠필름페스티벌 15주년, 쇼트쇼츠필름페스티벌 아시아 10주년.

사진 2008년 브릴리아 쇼트 쇼츠 시어터
사진 2011년 자선 단편영화의 감독자를 맡은 사토 고이치 씨

2014-2017
영화제에서 세계에서 활약하는 감독 배출. 오늘날까지 남은 각종 프로젝트 설립의 시대.

2014년

지역 영상을 중심으로 일본 각지의 매력을 소개하는 사이트 ‘타비모쟈’ 스타트.
2012년에 그랑프리를 수상한 히라야나기 아쓰코 감독의 단편 “Oh Lucy!”가 칸영화제, 선댄스영화제에서 각광을 받음.

2015년

단편소설을 공모하여, 단편영화화하는 프로젝트 ‘북 쇼트’ 시동.

2016년

기업 및 단체의 브랜딩을 목적으로 한 브랜디드 무비 특집 프로젝트 ‘Branded Shorts’ 스타트.

2017년

2006년 그랑프리 작품 “싱”(감독 : 크리스토프 데아크)이 미국 아카데미상 단편 실사부문에서 오스카 수상.
EXILE HIRO가 이끄는 LDH와의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 ‘CINEMA FIGHTERS’ 시동.
’브릴리아 쇼트 쇼츠 시어터’ 폐관. 10년 역사의 막을 내림.

사진 Branded2017 컨퍼런스 모습 사진 Cinema Fighters 프로젝트 감독과 배역

2018
REUNION(재결합),그리고 차세대로

’브릴리아 쇼트 쇼츠 시어터 온라인’ 개설
영화제 20주년

SUCCESS STORY

젊은 영화감독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국제 단편영화제. SSFF&ASIA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세계로 날아오른 감독들.

平柳敦子

2nd Place Award
at the 67th Cannes Film Festival Cinefondation category

히라야나기 아쓰코

코멘트 “한 번 더”로부터의 미래…쇼트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많은 분의 강한 의지와 지지가 가져온 값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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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リストフ・デアーク

Best Live Action Short Film
at the 89th Academy Awards

크리스토프 데아크

코멘트 [Kristof Deak] 오스카를 향한 우리들의 여정은 SSFF&ASIA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순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메이저 영화제에서의 첫 수상이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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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ェイソン・ライトマン

Nominated for Best Director
at the Academy Awards, making hit feature films

제이슨 라이트맨

2001년 단편영화 “In God We Trust”가 관객상을 수상. 이후, 각본가 디아블로 코디와 팀을 이루어 제작한 장편 영화 “주노”와 “인 디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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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George Lucas

My experience with my initial short film set the tone for a filmmaking career full of tales of fantasy and adventure that continues to this day.

Wong Kar Wai

A short film is a challenge of precision and poetry. For the young filmmaker, it is also a wonderful platform to showcase their talents.

Robert Rodriguez

I'm a big fan of short subject films and believe that as an art form they are as relevant now as ever before.

Martin Scorsese

Short films are a great opportunities to express creativity while learning the craft of filmmaking.

Milos Forman

The two shorts with which I started my film career were very important in finding my own cinematic “Handwriting”

Naomi Kawase

Film Festival is the place that we can feel like we want to come back again. We can share with our buddies (young filmmakers) who making films in the world, and we get energy for making films, then go back to each place.

Hirokazu Koreeda

If you make short films, you can begin to see things, more clearly, that you can turn into a 2 hour feature film.

Shinya Tsukamoto

If you want to be moved by films, short is better. I long for this to be the ultimate goal.

Shunji Iwai

In short films, there is an atmosphere that is not present in anything else. It is a world where an artist's distilled essence can be appreciated.

Nobuhiko Obayashi

Movies are an enduring form of journalism. Movies make philosophy.